『저만치 혼자서』 2쇄 vs 3쇄 > 설(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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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舌)
- 네 언어의 한계는 곧 네 세계의 한계를 의미한다 by Ludwig Wittgenstein
2635 bytes / 조회: 533 / 2022.11.07 20:05
『저만치 혼자서』 2쇄 vs 3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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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무의식 중에 '저만치 둘이서'라고 쓰다가 앗뜨- 어이쿠 수정했다.

생각해보니 '저만치' 하면 으레 '둘이서'를 떠올리지 않나? 뒤늦게 김훈 신간 산문의 제목이 참 쓸쓸하다- 했다.

 

어쩌다 책이 한 권 더 생겼는데 표지 색이 달라 나란히 놓으니 정말 다르다.

확인해보니 역시나 쇄가 다른데 2쇄는 베이지색, 3쇄는 흰색이다.

재미있는 차이 같아서 기록삼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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