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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인생
- 지나가는 생각, 단편적 느낌, 잡고 싶은 찰나들
1183 bytes / 조회: 59 / 2024.10.14 00:16
짧은 근황



 

안그래도 참 조용한 홈이 최근 아예 폐업 분위기인데요;

제가 추석 전후부터 '월즈의 T1 숭배'+'웹툰 도장깨기' 2콤보 중이라 그렇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정상화됩니다ㅠㅠ

 

 

(+)

 

조금 전에 딮기vs웨이보 경기가 끝났는데 이건 뭐 누가 더 잘해서 이겼다가 아니라 누가 더 못해서 이겼다인지라 안 봐도 경기장 밖이 시끄러울 미래각인데; 아무리 승부의 세계에서 졌잘싸는 무용하다지만 그래도 잘 싸우고 지면 분하기는 해도 좌절은 없는 거라서. 부진은 있어도 나락은 없다는 말이 달리 팬과 선수, 팀에게 위로가 되겠나.

 

경기장 불은 이미 꺼졌고... 

결과는 아쉽지만 신인 둘을 데리고 월즈에서 분투한 딮기 고생많았다.

경기 끝나고 직후에 모함 인스타가 닫혔다는데 정말 팬이라면 이성 좀 챙기시길.

 

그나저나 4lpl 8강은 거의 확정이겠고... 심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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