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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0 11:22
머그 & 텀블러
스타벅스 시애틀 머그
355ml 용량.
머그든 텀블러든 무조건 대용량이 취향인데 우연히 발견한 이미지가 무척 예뻐서(예쁜 것 같아서) 주문해본 스벅 시애틀. 실물을 받아서 확인하니 이미지로 보던 것보다 더 예쁘다. 그리고 화이트가 블랙보다 훨 예쁨.
레녹스 버터플라이 메도우
테이크아웃 카페 벤티 & 던킨 머그와 사이즈 비교.
약 300ml 용량인데 도자기가 두꺼워서 커보이지만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넉넉한 사이즈는 아님.
나비와 벌이 한 면씩 차지하고 있다. 귀여움 >.<
레녹스는 어머님들 취향인데 예전에 큰이모가 한국에 일시 귀국했을 때 조금 과장해서 레녹스로 컨테이너를 1/5쯤 채워서 오신 적이 있다. 사실 우리나라 어머님들이 좋아하시는 레녹스, 포트메리온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가격이 비슷하다.
이미지의 도자기 머그는 11마존에서 노닥거리다 저렴한 가격이 눈에 띄어 주문. 8천 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
역시 11마존에서 구입.
24oz 대용량. 페리에 500ml랑 사이즈 비교.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주문. 별 기대는 없었는데 받아서 사용해보니 마음에 쏙 든다. 몇 개 더 사서 내 전용으로 이집 저집에 하나씩 갖다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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