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 bytes /
조회: 1,312 /
????.10.06 10:38
네가 없는 낙원
팬 레터를 보내고 받은 카드와 엽서들
왼쪽은 감사하단 인사와 함께 앞으로 '낙원'에 더욱 정진하겠다는 이야기,
토모에(十萌)도 잘 있다는 말씀이에요~ 한글이 무척이나 정감있죠? ^^
오른쪽은, 제가 보낸 팬레터의 겉봉에 있는 주소를 복사해서(답장의 겉면에) 미안하다는 내용입니다.
카즈야, 토모에, 야가미 그리고 카즈야의 연인(!) 마카코도 보이죠?
야후 재팬에서 검색해보니 그 곳에서도 아직 8권까지 밖에 안나왔네요.
연재가 상당히 더딘 작가님이십니다. ㅡ"ㅡ (☜어이- 자네. 미간에 주름은 뭔가?)
생각보다 꽤 많은 작품이 있어서 놀랐는데 국내에 들어온 건 <순수의 시절>(?)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돌아다니다 주워들은 말인데(;;)
'낙원'에 와서 그림체나 스토리가 예전에 비해 많이 깔끔해지고 다듬어졌다고 하네요.
그래도 <낙원>을 좋아하는 팬 입장에선 마냥 좋습니다~.
제자리에 머무는 천재 작가보다 거듭 진화하는 평범한 작가에게 더 애착이 가거든요. ^^
왼쪽은 감사하단 인사와 함께 앞으로 '낙원'에 더욱 정진하겠다는 이야기,
토모에(十萌)도 잘 있다는 말씀이에요~ 한글이 무척이나 정감있죠? ^^
오른쪽은, 제가 보낸 팬레터의 겉봉에 있는 주소를 복사해서(답장의 겉면에) 미안하다는 내용입니다.
카즈야, 토모에, 야가미 그리고 카즈야의 연인(!) 마카코도 보이죠?
야후 재팬에서 검색해보니 그 곳에서도 아직 8권까지 밖에 안나왔네요.
연재가 상당히 더딘 작가님이십니다. ㅡ"ㅡ (☜어이- 자네. 미간에 주름은 뭔가?)
생각보다 꽤 많은 작품이 있어서 놀랐는데 국내에 들어온 건 <순수의 시절>(?)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돌아다니다 주워들은 말인데(;;)
'낙원'에 와서 그림체나 스토리가 예전에 비해 많이 깔끔해지고 다듬어졌다고 하네요.
그래도 <낙원>을 좋아하는 팬 입장에선 마냥 좋습니다~.
제자리에 머무는 천재 작가보다 거듭 진화하는 평범한 작가에게 더 애착이 가거든요. ^^
* 댓글을 읽거나 작성을 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