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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11:19
[Lip] 로레알/이글립스/겔랑/아르마니
엄마한테 보내려고 잘 안 지워지는 립스틱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로레알 틴트. 마침 1+1 행사 중. 참고로 이 제품/브랜드는 늘 행사를 하는 것 같다. (글고보니 로레알은 미국이 더 싼가;;) 두 색상이 비슷해서 한 개는 내맘대로 내가 쓸템으로 간택.
MLBB 품절템이라는 로레알 몽테뉴 브릭은 호기심에 같이 구입했고...
이글립스는 그냥 쇼핑몰을 구경하다 1+1이길래 견물생심 검색해보니 3ce 벨벳틴트의 쌍둥이라는 평에 호기심에 주문.
(+)
이글립스 빈티지브릭은 시중에서 스테디셀링이 되고 있는 '맥 칠리'와 유사. 조금만 더 노랬으면 내다버릴템이 될 뻔...
알마니는 지난 번에 업뎃한 그 제품이고 (#400, #500).
겔랑 키스키스 매트 #407(크레이지 누드)는 내가 환장하는 팥죽색이라 어느 커뮤에서 보자마자 아묻따 덥석 구매했다. 겔랑 립스틱은 오랜만에 구입했는데 디자인이 여전히 참...할많하않... 그치만 색은 너무너무 예쁘다. 바르는 질감도 완전 좋고.
지난번 이탈프리즘 매트 게시물에 단종은 안 되겠지 어쩌고 썼는데 단종된다는 슬픈 소식이 들려온다.
'로데' 완전 예쁜데 이 색은 이미 물건이 없다.
그리하여 아쉬움에 둘러보다가 가지고 있지 않은 색을 두 개 사고, 덩달아 같은 브랜드의 매트 립루즈도 하나 사고.
색상은 셋 다 비슷하다. 푸른 기 도는 레드.
매트립루즈 루비스톤은(제일 아래) 마젠타 2% 쯤 섞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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