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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15:35
[영상] 브루스 올마이티 외 (2003.06.25 ~ 06.30)
개인적으로 <케이블 가이>와 <트루먼 쇼>이후 '짐 캐리'라는 배우를 좋아한다.
이 영화는 캐릭터 연기라는 측면에서 <마스크>의 연장에서 봐도 된다.
그런데 아, 이럴수가. 영화 한 편을 보는데 사흘이 걸렸다.
지루했다. 몸이 먼저 느낀다. 보다 보면 졸리고 보다 보면 졸리고.
왜 그랬는지 이해는 안 되지만 분명히 그랬다.
이 영화는 캐릭터 연기라는 측면에서 <마스크>의 연장에서 봐도 된다.
그런데 아, 이럴수가. 영화 한 편을 보는데 사흘이 걸렸다.
지루했다. 몸이 먼저 느낀다. 보다 보면 졸리고 보다 보면 졸리고.
왜 그랬는지 이해는 안 되지만 분명히 그랬다.
액션배우중 이연걸의 액션을 제일 좋아한다. 절제되어 있고, 강하다는 느낌이 확실해서 좋다.
그런데, 이전의 헐리우드에서 찍은 영화들중 가장 떨어진다.
<로미오 머스트 다이>보다 더 못하다. 스토리도 주먹구구식 끼워 맞추기가 보이고 억지를 쓰는 게 많이 보인다.
정말 재미가 없다.
그런데, 이전의 헐리우드에서 찍은 영화들중 가장 떨어진다.
<로미오 머스트 다이>보다 더 못하다. 스토리도 주먹구구식 끼워 맞추기가 보이고 억지를 쓰는 게 많이 보인다.
정말 재미가 없다.
재미는 있는데, 흥행 요소가 많이 떨어진다.
즉, 소재나 아이디어는 참신했지만 강약을 조절하는 측면에서 스토리의 부족함이 많이 눈에 띈다.
시나리오 작가의 한계가 보였다. 코메디라고 우습게 보면 안 된다. 정말 어려운 영화가 코메디다. 남을 웃긴다는 게 쉬운 일인가? 한두 명도 아니고 몇 십만, 몇 백만인데.
즉, 소재나 아이디어는 참신했지만 강약을 조절하는 측면에서 스토리의 부족함이 많이 눈에 띈다.
시나리오 작가의 한계가 보였다. 코메디라고 우습게 보면 안 된다. 정말 어려운 영화가 코메디다. 남을 웃긴다는 게 쉬운 일인가? 한두 명도 아니고 몇 십만, 몇 백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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