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49 bytes / 조회: 203 / 2023.07.25 21:03 감나무 쪽지보내기 쪽지보내기 장마 틈을 비집고 7.17. 08시 무렵 과수원에서. 비로 인한, 불로 인한, 추위로 인한, 더위로 인한 재해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정말 문명의 첨단이 맞긴 한가 회의가 몰려온다. 유한한 생명이란 참 덧없다. 목록 * 댓글을 읽거나 작성을 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